중국 '우한 폐렴' 예방백신 개발 속도전. > 이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
이슈

중국 '우한 폐렴' 예방백신 개발 속도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두넷 작성일20-01-28 23:24

본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 백신 연구개발이 중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은 현재 전 세계에서 적어도 6개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돌입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중국 우한 소재 보워성우커지(博沃生物科技)는 현재 미국 인간백신 개발 업체 지오백스(GeoVax Labs)와 함께 2019-nCoV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디이차이징에 따르면, 지오백스가 보유한 MVA-VLP 백신 플랫폼과 전문 지식을 활용한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백신 개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보워성우커지는 백신 개발에 필요한 각종 테스트와 생산, 중국  보건 당국과 협력 등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1020e06e2bcedda72d2aeeb6ce009eaf_1580221 

중국 둥지(同濟)대학 부속 둥팡병원(東方醫院) 중개의학(Translational Medicine) 연구팀도 상하이 쓰웨이성우커지공사(斯微生物科技公司)와 메신저RNA(mRNA) 백신 연구개발에 돌입했다. mRNA는 핵 안의 DNA 유전정보를 세포에 전달하고, 치료에 필요한 아미노산 배열에 관여한다. 이 때문에 '메신저RNA'라는 명칭이 붙었다. RNA 치료제는 mRNA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둥팡병원 중개의학 플랫폼 책임자이자 쓰웨이성우커지 이사장인 리항원(李航文)은 "이번 신형 코로나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다양한 항원서열의 mRNA 합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나노리포좀(LPP)을 활용한 기술로 제재를 만들어내고, 체내실험·동물실험·선별 및 인증 과정을 통해 유효항원을 얻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원만히 진행된 이후에는 40일 이내에 2019-nCoV 예방 백신의 양산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4일 중국 질병통제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종균 분리에 성공했다. 복수의 중국 매체에 따르면, 종균 분리에 성공한 질병통제센터가 백신 개발에 돌입했으며, 이미 30여 종의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물을 발견했다. 질병통제센터는 자신들의 연구결과를 외부 제약사와 연구팀과 공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에 공동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밖에서도 백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과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의과대학 전염병 전문가 캐서린 폴 등은 23일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일정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얻은 연구 결과로 예방 백신 개발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후보백신의 인체 임상실험이 3개월 안에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원, 전파와 발병의 원리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변종 가능성이 있어 백신 개발이 난항을 겪고 있다.

마샤오웨이(馬曉偉)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도 "일단 후보 백신을 확보하면 동물 체내 실험을 거쳐 안정성을 검증할 수 있다. 현재 백신 개발의 최대 난점은 적합한 동물 테스트 모델이 없다는 점이다.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떤 생물에서 질병과 사망을 유발하는지를 규명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동물 모형을 통해 백신의 효과를 확인하기 힘들다"라과 밝혔다.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이슈 목록

이미지 제목
中 10명 중 2명 '6… 인기글 中 10명 중 2명 '60세 이상'… 중고령화 단계 진…(2024-09-10 21:12:50)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 인기글 [사진 출처=칸칸신문(看看新闻)] 올해는 예년보다 빠른 추석에 이제 2주…(2024-09-03 17:33:37)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 인기글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에 中 누리꾼 “우리 축구는 맨날 져…(2024-08-10 12:53:19)
올림픽 특수 노린 중국 기업 &#… 인기글 아기자기한 기념품부터 참가선수의 장비, 첨단 스포츠 기자재까지...중국 …(2024-08-01 16:57:15)
한국 대중국 수출 1위 탈환…대미… 인기글 한국 대중국 수출이 지난해 1년 간의 암흑기를 딛고 다시 '1…(2024-08-01 16:50:30)
미국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인기글 카멀라 해리스(Harris) 누구?​ 카멀라 해리스 카멀라 해리스…(2024-07-24 12:49:29)
선전(深圳), 中 고품질 발전의 … 인기글 선전, 中 고품질 발전의 선두주자…韓 방문객들 “깜짝 놀라”.​ 202…(2024-07-12 20:35:03)
中 2023 대졸생 평균 월급 6… 인기글 中 2023 대졸생 평균 월급 6050위안(115만원)[2024-06-…(2024-06-20 15:49:55)
中 베이징대·칭화대, 2025 Q… 인기글 中 베이징대·칭화대, 2025 QS 세계대학순위 20위권 진입[2024-…(2024-06-12 15:28:28)
중국 MZ들, 한글 간판이 넘쳐… 인기글 중국 MZ들, 한글 간판이 넘쳐나는 연변대 앞 '이곳'…(2024-06-01 16:11:55)
中 5월 20일 검색어 1위, 사… 인기글 [사진 출처=신문신보(新闻晨报)] 흔히 중국어 발음 사랑해(워아이니,我爱…(2024-05-23 16:34:39)
中 동북지역, ‘인재’보다 ‘인구… 인기글 中 동북지역, ‘인재’보다 ‘인구’ 먼저… 선양시 호적 등록 제한 전면 …(2024-05-23 16:18:39)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 인기글 최근 중국 지방 정부가 잇따라 부동산 규제를 전면 해지하자 정책 추가 완…(2024-05-07 19:23:35)
5.1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 인기글 [사진 출처=지무신문(极目新闻)] 노동절 연휴에 미리미리 항공권을 예매…(2024-05-01 17:50:53)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인기글 [사진 출처=신문신보(新闻晨报)] 얼마 전 일본 고바야시 제약 붉은 누룩…(2024-05-01 16:39:35)
게시물 검색

PC 버전으로 보기

延邊聖山本草商貿有限公司

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회사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