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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홍수피해 심각...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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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9-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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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홍수피해 심각...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6-09-05 09:42:54  

 
태풍 라이언록이 연변을 덮치면서 8월29일부터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하다.9월2일까지의 초보적인 통계에 의하면 연변의 8개 현과 시의 42개 향과 진에 9만1천여명의 이재민이 나타났고 많은 가옥,농작물 등이 파괴되여 경제적인 손실이 19억 3900만원에 이르며 3만3388명의 군중이 전이되어 림시 안치되였다.

특히 두만강은 평균 300미리미터의 호우로 수위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피해가 엄청나다.도문시 각 향과 진에서 이미 1440명과 도시시민 1만7000명을 전이,안치시켰고 모든 공사장은 전부 작업을 중지했고 공장,광산은 전부 작업을 중지했으며 중학교와 소학교 및 관광지는 전부 봉쇄되였다.
도문시는 기관간부, 부대 장병 2000명이 홍수방지제1선에서 40여만개의 방어주머니를 준비하고 취약한 언제를 보강하고 있다.

룡정시도 피해가 만만치 않다. 룡정시의 강우량은 평균 146.7미리미터정도, 최대강우량은 백금향 평정촌에서 205.3미리미터에 달했다. 지금 백금향은 통신,전력이 중단되었고 덕신향에도 전력이 중단되었으며 룡정경내의 3대하류에서 두만강수위가 149.62미리미터로 력사 최고수준을 고하면서 경계수위를 넘었고 부르하통하수위가 282.3미리미터, 해란강수위가 216.91미리미터로 경계수위에 접근하고 있는데 홍수류량은 50년만에 처음 나타난 표준이다.

룡정시는 위험구간이 46곳, 위험주택과 위험초가집이 73개로 집계되였다. 450명의 무장경찰장병들로 시구역응급위험구조대를 설립, 2100여명의 기관간부와 군중을 조직해 각 향, 진에서 태풍, 훙수방지사업을 전개했고  41곳의 응급피난장소를 설치했다.또 향, 진, 도시구역은 이미 906호, 2537명을 대피시켰다.

훈춘시는 이미 두만강연안 위험구역 촌마을 촌민을 포괄해 70개 촌의 위험구 촌민, 주민 8000여명을 전이대피시켰고 미리 22개의 저수지의 물을 내보내고 위험구간, 중소저수지, 광산찌꺼기적치장, 제방, 중소하류에 대해 전면검사를 진행한 뒤 이미 발견된 40곳의 위험구간에 대해 인원을 배치하고 24시간 감시하고있다.

화룡시도 집중호우로 입은 피해가 심하다.이미 375헥타르의 경작지가 패해를 입었고 151칸의 가옥이 무너지거나 침수되였으며14.64킬로미터되는 도로와 다리 7동이 파손되였으며 9000미터되는 언제, 중형 저수지 한곳, 소형저수지 4개곳의 수위가 경계수위를 넘었다. 지금까지 홍수배수구 310미터가 파손되였고 파손된 콩크리트 도로면이 100미터 되며 도로 여러곳에 보호벽이 무너졌거나 기초가 씻기여 나갔다.

연길시 시구역의 강수량은 174.2미리미터이고 최대강수량은 인평촌의 223.4미리미터이다. 지속적인 높은 강도의 강우기후는 해란하 상류의 수위를 부단히 높였고 3개 저수지에서 수문을 열었다. 8월 31일 새벽, 소영진 하룡촌의 353명의 촌민은 연길시1중의 체육관으로 긴급대피시켰다.

이런 준엄한 형세를 만회하기 위해 연변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8월31일,연변전통료리협회에서는 1350개의 곽밥, 떡 150근 등 음식을 두만강뚝 연선을 지켜선 해방군장병들에게 보내왔고 9월3일,연변한국인(상)회와 대한노인회 연변지부에서 이번 폭우로 수재를 겪은 도문시를 방문하여 김28 박스 등 구호물품을 증정하였다.안영철 연변한국인(상)회 회장은 "항상 그래왔듯이 동포사회에서 구제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봉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는 도문시 월청진 기신촌에 속내의,쟈켓,솜옷,바지,장화 등을 보냈고 도문시전통료리협회 어머니들은 쌀, 광천수, 월병, 계란 등 생필품을 마련하여 2일 마패촌으로 달려갔다.이틀간 도문시전통료리협회회원을 위수로 한 어머니들이 재해방어 1선과 재해구로 싣고간 음식 등 생필품이 3만원어치나 된다.

일부 단체들은 또 피해지역을 찾아가 무엇이 필요한가를 직접 확인하고 후원하기로 결정한다.이밖에도 여기저기에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9월3일, 150여명 지원자들이 홍수피해가 가장 엄중한 룡정시 삼합진, 백금향, 개산툰진 등 3개 현장으로 가서 태풍이 휩쓸고 간 집들을 일일히 청소하는 등 자원봉사를 했다.

9월3일,연변작가협회는 “수재민 후원을 위한 창의서”를 800여명 회원들에게 발부하고 자금후원 및 자원봉사에 적극 동참할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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