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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시대1]올해 4계절 한풍(汉风)은 내내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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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1-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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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시대1]올해 4계절 한풍(汉风)은 내내 뜨거워
http://hljxinwen.dbw.cn   2016-01-28 10:13:57  
 
 
 
               한국 인천시에 있는 차이나타운
          올해 4계절 한풍(汉风)은 내내 뜨거워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에 한류(韓流)가 불고 한국에는 한풍(汉风)이 한창이다. 한류가 중국에 밀물처럼 밀려들어오는 한편 뜨거운 한풍도 한국에 불어쳐 그 기세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올해만도 한풍이 수차 고조에 고조를 거듭하며 한국전역을 뜨겁게 달구었다. 4계절 내내 식을줄 모른다. 과연 올해는“한풍의 해”임이 틀림없다.
  초가을 9월 3일,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돐 기념행사가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성대히 진행, 박근혜대통령이 이 력사적인 기념행사에 참석하면서 항전은 올해 중한량국의 최대화제중의 하나로 되였다. 주한 중국대사 구국홍은 박근혜대통령의 참석을 두고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기대》라며 《중한 쌍변관계는 수교이래 가장 좋은 시기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에는 리극강총리가 직접 한풍에 대해 언급했다. 리극강총리는 한국방문을 앞두고 한국 《조선일보》에 보낸 “중한 우호 천년의 력사를 이어나갑시다”라는 특별기고문에서 “중한량국은 문화산업분야에서 량국간 협력을 강화해 <한풍> <한류>가 상부상조하면서 아름다운 동방문화의 명함장을 만들어갑시다” 고 희망의 메시지를 한국인민들에게 전했다.
 
  박근해대통령은 2013년 6월, 중국방문시 청화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한풍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였었다. 그는 연설에서 “량국의 뿌리깊은 문화적 자산과 력량이 한국에서는 한풍, 중국에서는 한류라는 새로운 문화적 교류로 량국 국민들의 마음을 더욱 가깝게 만들고 있는데 앞으로 한국과 중국이 함께 아름다운 문화의 꽃을 더 활짝 피워 인류에게 더욱 큰 행복을 줄수있기를 바랍니다.”고 따뜻한 말 한마디 남겼다.
  사실 한풍은 올해 초봄부터 크게 터지며 올해의 한풍고조를 예고했다. 3월 12일 방송된 한국KBS방송 계렬시사프로 《명견만리》 제1부는 중국 《쥬링허우(90后)》 세대를 주제로 다루었는데 드라마시간대에도 불구하고 7.9% 라는 놀라운 시청률로 선방했다.
이후 이 프로 동영상은 뉴미디어를 통해 수천수만의 한국시청자들에 급속도로 파급되였고 중국에도 번역되여 민간에서도 널리 전파되면서 한해내내 뜨거운 중국화제를 몰고왔다.
 이 프로에서는 혁신과 자부심으로 차넘치는 중국의 신세대를 통해 “진실한 중국을 보여준다”면서 “중국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은 중국을 모르기때문”이라며 한국 젊은 세대들에게 “편견을 버리고 미래와 출로의 답을 중국에서 찾으라.”고 호소했다.
 
  그런가하면 여름에 시작된 또 한차례의 한풍은 한국과 중국의 겨울까지 녹였다. 6월에는 10년간 노력해온 중한자유무역협정(FTA)이 마침내 정식 체결되고 12월 20일부터 중한자유무역협정(FTA)이 공식발효되면서 “중한무역의 새 지평선을 열었다. 마침내 13억 중국과 자유무역을 하는 시대가 왔다”고 한국에서는 거대한 환호성이 터졌다.
 현재 량국의 년간 경제무역규모는 3000억딸라로 수교시의 60배에 달한다. 한편 기자가 만난 한국의 동서남 연해 지방정부 지도자들은 립체 인프라건설을 다그쳐 중국에서 추진하는 《일대일로》(一带一路)전략의 고속렬차에 동승하는데 박차를 가하고있었다.
한국 서해안의 서산시는 중한 최단거리 항만건설에 총력하고있고 동해안의 강원도는 동북아지역을 잇는 배길과 양양공항활용으로 립체통로건설에 집중하는가하면 대한국 중국투자의 근 절반을 차지하는 최남단 제주도는 스스로 “중국교류 선봉장”을 자처하며 우월한 중국투자유치정책을 내놓고있었다.
 
  지난해 한국법무부 통계만 보아도 전체 한국입국 외국인의 44.7%가 중국인이다. 5년간 한국방문 중국인은 3.2배나 증가하면서 중국유커(주: 중국관광객을 가르킴)를 맞는 한국의 거리는 도처에서 들려오는 중국어와 중국어 가게간판으로 중국원소가 넘쳐흐르고있다.
  이런 열풍을 타고 세계 첫 공자학원이 설립된 한국에서는 중국어기세가 올들어 특별히 더 거세지면서 “제2외국어를 넘어 영어의 왕위를 흔들고 있다”고 사람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다.
 한국 대형서점들의 외국어코너 중앙을 영어교재가 아닌 중국어교재들이 차지하기 시작했는데 한국 인터넷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올해1월부터 7월까지 중국어 교재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7.2%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영어교재는 -21.1%의 역신장을 기록했다
. 그래서 한국은 10년전 영어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으로 지위와 실력이 구분되는 “잉글리시 디바이드(English divide)”로부터 이제는 중국어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으로 나뉘는 “《차이니즈 디바이드(Chinese divide)》”에 진입했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많은 호응을 얻고있다.
  /길림신문 특별취재팀 김경 김영화 안상근 유경봉 최화 한정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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