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여풍당당', 2018년 중국 재계를 움직인 5인의 여성 기업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12-20 16:55|

본문

'여풍당당', 2018년 중국 재계를 움직인 5인의 여성 기업인 

둥밍주, 왕펑잉이 영향력 있는 여성 경영인 1,2위로 선정 

2018.12.20 


40년간의 개혁개방을 통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한 중국. 중국 여성들도 기업 경영일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국 경제성장 과정에서 적지 않은 공을 세웠다. 특히 여성 경영자들은 남성 못지 않은 투지와 수완을 발휘하면서 중국 재계에는 ‘치맛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글로벌 경제 매체 포춘지는 최근 중국 재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2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중국 재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인방의 면면을 짚어본다.

1위. 둥밍주(董明珠) 거리전기 CEO, 거침없는 승부사  

중국 여성 경영자 중 영향력 1위로 선정된 둥밍주 거리전기 회장은 중국 재계를 대표하는 명불허전의 여걸이다. 둥 회장이 거리전기를 우량기업으로 키워올 수 있었던 것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거침없는 성격에서 비롯됐다.  

둥 회장은 자신의 회사를 위해 '대변인'을 자처하며 각종 행사장과 매체에서 자신의 견해를 거침없이 밝히는 모습은 언론에 자주 보도되며 화제가 됐다. 특히 샤오미 레이쥔 회장과 매출을 두고 10억 내기를 한 일화는 각종 매체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둥밍주 회장과 샤오미 레이쥔 회장[사진=바이두]

2013년 레이쥔 회장은 중국 관영 CCTV 올해의 경제 인물상 시상식에서 "5년 내 거리전기의 매출을 넘어서면 1위안을 달라"고 둥밍주 회장에게 요청했다. 이에 둥 회장은 내기 판돈을 10억위안으로 하자며 레이쥔 회장의 제안에 통 크게 응수했다. 올해 양사의 매출 집계가 끝나지 않았지만 둥밍주 회장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한편 거리전기는 둥 회장의 연구개발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에 따라 대규모 자금을 R&D에 투입하면서 기술력도 두루 인정받고 있다. 현재 거리전기는 에어컨 등 가전제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신기술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왕펑잉 창청자동차 CEO[사진=바이두]

2위. 왕펑잉(王鳳英) 창청치처 CEO, 중국 자동차 업계의 홍일점 경영인 

중국 자동차 업계의 홍일점 경영자로 꼽히는 왕펑잉 창청(長城)자동차 CEO.

그는 1991년 창청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영업부서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왕펑잉은 마케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2001년 영업 및 마케팅 부서를 총괄하는 마케팅 총경리로 승진했다. 그는 2003년 창청자동차의 CEO로 정식 부임하게 된다.

왕펑잉은 마케팅 전문가로서 자신의 상사였던 창청 자동차 회장에게 “SUV가 주력모델인 창청자동차가 주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서 세단 출시는 필수적이다”고 끈질기게 요청하면서 결국 자신의 제안을 관철시킨 일화는 업계에서 널리 회자되기도 했다.

왕펑잉 대표는 향후 창청 자동차의 제품 고급화와 친환경차분야 역량 강화 두가지 목표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거웨 애플 중화권 부사장[사진=바이두]

3위. 거웨 애플 중화권 부사장, 중화권 시장 총괄하는 여성 기술전문가

거웨(葛越) 애플 중화권 부사장 겸 경영총괄이사가 포춘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중국 여성 기업인 3위에 올랐다. 

랴오닝성 선양 출신인 거웨는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Simon Fraser) 대학에서 전기공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거 부사장은 9년간 무선 통신 분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애플의 무선통신 분야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그는 애플의 거의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음성통신과 무선통신, 근거리무선통신(NFC), 위치 추적, 동작감지 등의 기술 개발에 깊숙이 관여했다. 현재 거 부사장은 중국 본토를 포함한 애플의 중화권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중화권 총괄이사 자리에 중국 출신 직원을 중용한 것은 그만큼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취추이룽 CEO[사진=바이두]

4위. 취추이룽(屈翠容) YUM 차이나 대표, 토종외식 브랜드로 돌파구 마련

KFC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 업체로 널리 알려진 YUM차이나의 취추이룽(屈翠容) 대표가 영향력 있는 중국 여성기업인 4위에 등극했다.   
 
그는 중국 최대의 요식업체로 꼽히는 YUM 차이나의 디지털화를 강도 높게 추진했었다. 이 업체는 2015년 4월 알리페이 결제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후 3개월 만에 중국 전역에 있는 5000여개 매장에 결제시스템을 모두 보급시켰다. 

앞으로 취추이룽 대표는 다양한 토종 외식 브랜드를 흡수하며 성장 동력의 불씨를 살린다는 방침이다. 

훠궈 브랜드로 유명한 샤오페이양(小肥羊)도 지난 2012년 YUM 차이나에 인수됐다. 취 대표는 최근 샤오페이양의 매장수를 지금의 2.5배 수준인 2만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5위. 저우훙(周虹) 로슈차이나 대표, 신약 개발로 중국 의료 개선에 이바지  

“글로벌 주요 국가와 더불어 중국에서 신약이 동시 출시되는 것이 저의 중국몽(中國夢)입니다”

세계적인 제약사 로슈차이나의 저우훙 CEO의 말이다. 로슈제약은 획기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전세계 시장에서 혁신적인 항암치료제를 선보이고 있다.

저우훙 대표는 “세계 2대 경제대국인 중국 제약시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최근 당국이 다양한 항암치료제 및 신약을 의료보험 혜택 목록에 넣으면서 로슈와 같은 다국적 제약사에 많은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저우대표는 로슈제약의 상하이 본부에 R&D 센터를 마련하면서 이곳을 세계적인 신약연구단지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0

이슈 목록

이슈 목록
中 10명 중 2명 '60세 이상'… 중고… 인기글 中 10명 중 2명 '60세 이상'… 중고령화 단계 진입[2024-09-05, 13:48:00] 중국의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전국 60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의 20%를 처음으로 돌파했다.4일 광명망(光明网)은 최근 중국 민정부가 발표한 ‘2023년 민정 사업 발전 통계 공보’를 인용해 …(2024-09-10 21:12:50)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국경절 연휴 일정에 ‘… 인기글 [사진 출처=칸칸신문(看看新闻)] 올해는 예년보다 빠른 추석에 이제 2주만 지나면 추석인 중추절 연휴가 시작된다. 중추절이 끝나고 2주가 지나면 국경절이 기다리고 있지만 직장인들은 마냥 연휴가 달갑지만은 않다는 반응이다. 27일 칸칸신문(看看新闻)에 따르면 중추절, 국경절 연휴를 두고 직장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올해…(2024-09-03 17:33:37)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에 中 누리꾼 “우리 축… 인기글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에 中 누리꾼 “우리 축구는 맨날 져” 대한민국 남자 탁구 국가대표팀 주세혁 감독이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0대 3으로 패배하자 끝내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이에 중국 현지 누리꾼들은 “중국 축구는 매번 져도 누구 하나 울지 않…(2024-08-10 12:53:19)
올림픽 특수 노린 중국 기업 '열일 행보' 인기글 아기자기한 기념품부터 참가선수의 장비, 첨단 스포츠 기자재까지...중국 기업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파리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올림픽 대목을 맞아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이 국제 무대를 향해 오르고 있다.​​ ​지난달 8일 산둥(山東)성 타이산(泰山) 루이바오(瑞豹∙PARDUS…(2024-08-01 16:57:15)
한국 대중국 수출 1위 탈환…대미 수출 다시 앞질러 인기글 한국 대중국 수출이 지난해 1년 간의 암흑기를 딛고 다시 '1위 수출국' 지위를 차지했다.대중 수출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대미 수출에 역전 당한 이후 올해에도 거듭 대미 수출보다 뒤처지는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올해 누계 실적으로는 여전히 1위 규모를 자랑하며 견조한 회복세를 드러내고 있다.◆ 1~…(2024-08-01 16:50:30)
미국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Harris) 누구? 인기글 카멀라 해리스(Harris) 누구?​ 카멀라 해리스 카멀라 해리스 이력 미국의 제49대 부통령. 1964년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 앨러미다 카운티 검찰청 차장검사 (1990. ~ 1998.) 제27대 샌프란시스코 검사장 (2004.1.8. ~ 2011.1.3.)제32대 캘리포니아 주 법무장관 (2011.1.3 ~…(2024-07-24 12:49:29)
선전(深圳), 中 고품질 발전의 선두주자…韓 방문객들 인기글 선전, 中 고품질 발전의 선두주자…韓 방문객들 “깜짝 놀라”.​ 2024한국 LG전자 연수단 일행이 BYD 전시장 기술특허 인증서 벽을 참관하고 있다​(사진 출처: 인민망) 오는 8월은 선전(深圳)경제특구 설립 44주년이다. 변방의 작은 마을에서 국제대도시로 성장하여 경제특구에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선행시범구에 이르기…(2024-07-12 20:35:03)
中 2023 대졸생 평균 월급 6050위안(115만원) 인기글 中 2023 대졸생 평균 월급 6050위안(115만원)[2024-06-19, 08:04:27] 제일재경(第一财经 중국 대졸생들의 최신 평균 임금이 공개되었다. 13일 제일재경(第一财经)은 중국 컨설팅 업체인 마이코스(Mycos, 麦可思)가 발표한 ‘2024년 중국 본과생 취업 보고서’를 인용해 2023년 대졸자들의…(2024-06-20 15:49:55)
中 베이징대·칭화대, 2025 QS 세계대학순위 20위권 진… 인기글 中 베이징대·칭화대, 2025 QS 세계대학순위 20위권 진입[2024-06-12, 13:28:26] 영국 고등교육 연구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순위에서 중국 베이징대, 칭화대가 20위권에 진입했다.5일 신경보(新京报)에 따르면, 올해 QS 세계대학순위에 이름을…(2024-06-12 15:28:28)
중국 MZ들, 한글 간판이 넘쳐나는 연변대 앞 '… 인기글 중국 MZ들, 한글 간판이 넘쳐나는 연변대 앞 '이곳'에 몰려든다 [2024-06-1, 17:57:26] ​ 최근 들어 중국 지린성(吉林省) 연길시(延吉市)에 위치한 연변대학교 앞 대형 상가 건물이 중국 MZ 세대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70여 개의 반짝이는 한글 간판으…(2024-06-01 16:11:55)
中 5월 20일 검색어 1위, 사랑해 아닌 ‘이것’?[ 인기글 [사진 출처=신문신보(新闻晨报)] 흔히 중국어 발음 사랑해(워아이니,我爱你)와 비슷하다고 해서 5월 20일(우알링)에는 情人节 연인이나 부부끼리 선물을 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그런데 올해 5월 20일에는 연관 검색어 1위에 예상치못하게 “송금한 금액 되돌려 받을 수 있나요?”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20일 신문신보(新…(2024-05-23 16:34:39)
中 동북지역, ‘인재’보다 ‘인구’ 먼저… 선양시..... 인기글 中 동북지역, ‘인재’보다 ‘인구’ 먼저… 선양시 호적 등록 제한 전면 폐지[2024-05-23, 08:04:59] ​ [사진 출처=차이신(财新)]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가 최근 포인트 적립식 호적 등록(积分落户) 제한을 취소하는 등 호적 등록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15일 차이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헤이롱장성, 지린…(2024-05-23 16:18:39)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일제히 ‘급등’ 인기글 최근 중국 지방 정부가 잇따라 부동산 규제를 전면 해지하자 정책 추가 완화에 대한 시장 기대가 높아져 부동산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다.29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29일 부동산주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부동산 개발 관련 건축 자재업, 부동산 관리업도 동반 상승했다.차이신 데이터에 따르면, 29일 종가 기준,…(2024-05-07 19:23:35)
5.1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일찍 예매하면 손해? 인기글 [사진 출처=지무신문(极目新闻)] 노동절 연휴에 미리미리 항공권을 예매했던 사람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노동절 연휴가 임박해 항공권 가격이 오히려 몇 달 전보다 인하되었기 때문이다. 28일 지무신문(极目新闻)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 동안 국내선 이착륙 횟수가 전년 동기 대비 8.99%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민간…(2024-05-01 17:50:53)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다? 인기글 [사진 출처=신문신보(新闻晨报)] 얼마 전 일본 고바야시 제약 붉은 누룩 관련 제품을 먹고 신장 질환 등으로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중국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이번에는 30년 넘게 배탈, 설사에 흔히 먹어왔던 ‘정로환’이 사실은 약효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29일 신문신보(新闻晨报)에 따르면 지난 27…(2024-05-01 16:39:35)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