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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발표치 않는 두 가지 통계
중국 정부가 공개치 않는 통계가 두 가지 있다. 소득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의 경우, 국가통계국이 2000년 0.412라고 발표한 후 12년째 무소식이다. 집단시위(일명「群體性 事件」) 건수도 2003년 6만여건이라는 발표가 마지막이었다. 공표시 파장이 커, 심각한 체제 불안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중국학계·서방이 조사한 지니계수는 폭동발생 직전 상황 지니계수는 이탈리아의 인구통계학자 코라도 지니(1884~1965년)가 개발한 것으로, 0~1 중 숫자…(2012-12-24 09: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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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굴뚝연기 사라진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던 중국의 제조업 경쟁력이 위협 받고 있다.미국의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온라인판은 중국 제조업의 이상 신호가 현지 주요 생산 기지에서 감지되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선양(瀋陽)ㆍ안산(鞍山) 등 랴오닝성(遼寧省) 6개 도시 당국은 제조업을 포기하고 농지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중국의 공장이 밀집된 곳 가운데 하나인 광둥성(廣東省) 둥관(東莞) 지방정부는 최근 파산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개방 이후 중국 연안 지역은 급속한 공업화 과정을 겪었다. 느슨한…(2012-12-13 06: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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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새 지도부, 회의문화 쇄신 나서
"준비된 원고를 읽는 보고는 하지 말라."중국 리커창(李克强) 부총리와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최근 업무 보고회 석상에서 공무원들의 업무 태도 변화를 주문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고 3일 양자만보 등 중국 매체들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보고회를 포함, 각종 회의나 좌담회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실질적인 의사교환과 토론의 장이 돼야 한다며 미리 준비된 원고를 읽는 형식적인 회의 대신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토론을 통해 회의가 진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2012-12-06 08: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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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꿈"거론,열점화제로 부상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9일 기타 중앙지도자들과 함께 중국국가박물관을 참관하면서 근대이래 중국인민이 민족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해온 역사행정을 돌이켜보면서 나라를 잘 건설하고 민족을 잘 발전시켜나갈 것을 호소했습니다.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중국꿈(차이나드림)"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밝혔습니다.습근평 총서기는 현재 모두가 중국꿈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며 자신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이 근대이래 중화민족의 가장 …(2012-12-03 07: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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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경제의 힘겨운 숙제
10년전 후진타오가 장쩌민에게 넘겨 받은 중국 경제는 이륙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성장과 화려한 비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2012년 시진핑은 김빠진 경제를 넘겨 받았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경제 성장률은 2007년 14%에서 올 3분기 7.4%로 반감했다”며 “성장률 하락을 막는 것이 시진핑이 직면한 가장 긴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WSJ이 지적한 시진핑에게 주어진 경제적 과제다.후진타오는 …(2012-11-29 08: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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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 [미부선로:未富先老]
최근 중국의 국책 연구기관에서 2015년부터 인구가 매년 800만씩 줄고 고령자는 800만씩 늘어날 것이라는 충격적인 발표가 있었다. 중국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이른바 후진국이면서 노인인구가 급증하는 미부선로(未富先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저 출산 고령화문제로 중국의 종래 한 자녀정책이 흔들리고 있다.중국은 1979년부터 한 가정 한 자녀의 산아제한(計劃生育)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마오저뚱(毛澤東)주석은 생전에 중국의 늘어나는 인구에 대한 마인추(…(2012-11-29 0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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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腐蟲生[물부충생]
초(楚)나라 항우(項羽)는 홍문(鴻門)에서 유방(劉邦)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연회를 베풀어 유방을 끌어들인 뒤 단칼에 베자는 책사 범증(范增)의 책략은 잘 맞아들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항우는 우유부단했다. 다 잡은 유방을 놓아주고 말았다. 호랑이 굴에서 빠져나온 유방은 항우와 범증을 떼어놓지 않고는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해 이간책을 쓴다. 범증이 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퍼뜨렸고, 항우는 그 소문에 넘어가 범증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범증은 그렇게 항우 곁을 떠났고, 유…(2012-11-26 07: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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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복지 정책과 상속세
최근에는 한국에서 영리병원의 제도화가 추진되면서, 그에 따라서 국민건강보험 이외에 민간의료보험까지도 거론되고 있는 점은 의료수준을 높이는 데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되어 반가운 일이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사회주의 국가이면서도 의료등의 복지 분야의 보장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소리를 현지 주민으로부터 자주 듣게 된다. 중국인들의 입장에서는 국가재정이 투여되고 있는 분야가 철도나 고속도로와 같이 나중에 다시금 이용료를 회수할 수 있는 곳이며, 실제로 국민 …(2012-11-22 07: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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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과도한 저축률, 경제발전 저해
(베이징=연합뉴스) 신삼호 특파원 = 중국이 수출주도형 경제에서 내수주도형 경제로 구조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중국인의 높은 저축률이 내수확대에 발목을 잡고 있다.중국의 최근 저축률은 무려 52%로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높다. 이에 따라 중국의 1인당 저축액은 이미 1만 위안(약 174만원)을 넘어섰다고 인민망이 21일 보도했다.중국의 저축률이 높은 것은 무엇보다 사회보장 체제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실업이나 질병 등에 대비할 필요가 있는데다 소비금융 등이 자리를 잡지 못해 집이나…(2012-11-22 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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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서부(西部)야”
중국의 과거를 알려면 시안(西安)을 가보라는 말이 있다. 옛 이름이 창안(長安)인 시안은 중국의 13개 왕조에 걸쳐 1100여년의 “천년제도(千年帝都)“로 모든 수도의 대명사였다. 진시황의 왕릉, 병마용, 양귀비의 화청지등 역대 왕조의 유적지가 늘여있다.일찍이 중국과 인연이 많았던 우리나라와도 관계가 깊다. 7세기 후반 고구려가 망하자 고구려 유민이 집단 이주 당해 살던 고려곡(高麗曲)이 시안에 있다. 당(唐)의 서역정벌에 큰 공을 세운 유명한 고선지(高仙芝)장군도 이곳 출신이다.불…(2012-11-19 07: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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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병원
북경에는 협화(協和)의원, 북경대(北京大)제3의원, 301의원(해방군의원), 제2포병(砲兵)의원, 중국중의(中醫)연구원[西苑의원]과 같은 훌륭한 병의원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군대의 병원이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은 훌륭한 의사들을 특채하여 맡기므로 해당 분야의 의료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병원들이 중국의 의료수준을 끌어올리고 있다. 301의원은 중국의 고위층이 입원하는 곳으로 자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곳이다. 그런데 군대의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들의 입장에…(2012-11-19 07: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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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치 + 시장경제 + 실용외교 = 시진핑
“정치적으로는 독실한 사회주의자, 경제는 시장지향적 개혁자, 외교는 실용적 민족주의자.” 중국 정치를 연구해 온 조영남(47·사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바라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에 대한 평가다. ‘정치적으로 보수화, 경제적으로는 자유주의, 핵심 이익에 대한 강경한 외교’ 등의 성향을 보일 것이라는 얘기다. 15일 중국 차기 지도부가 결정된 직후 연구실에서 그를 만나 시진핑 체제가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들었다. - 권력교체가 한국에 미칠 영향은. “많은…(2012-11-19 0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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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의 입'이 바뀌었다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시진핑(習近平) 5세대 지도부가 들어서면서 중국 '외교부의 입'이 미모의 여성 대변인으로 바뀌었다.중국 현지언론 및 일본 언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미모와 품위를 겸비한 신문사(司) 부사장인 화춘잉(華春瑩·42·여)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최근까지 중국 외교 문제를 논평해온 여성 대변인은 장위(姜瑜)였다. 화춘잉은 그를 이어 사상 5번째 여성 대변인으로 그 명맥을 잇게 됐다.화춘잉은 19일부터 본격 '외교의 입'으로 …(2012-11-19 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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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시진핑 시대] 향후 미ㆍ중 관계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이 15일 공산당 총서기에 오름으로써 이른바 'G2(주요 2개국)'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권력교체가 매듭됐다.이제 관심은 지구촌 질서를 좌우할 양국관계의 향방이다.전문가들은 대체로 대결과 협력이라는 양면적 상황이 곳곳에서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미국내에서는 최근 '프레너미(frenemy:friend와 enemy 합성어)'가 회자되고 있다. 친구도 될 수 있고 적으로도 상대할 수 있다는 얘기다.중국이 국제사회의 책임있…(2012-11-15 09: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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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학 입시 호적 제한 완화 추진
중국 정부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대거 유입된 농민공의 자녀 등 도시 유동인구에 대해 취학과 진학 기회를 보장하는 교육 차별 해소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12일 국제재선(國際在線)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지난 8월 일선 지방 정부에 대해 외지에서 유입된 가정의 자녀가 해당 지역 대학에 진학하는 방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하도록 요구했다.현재의 중국 호적 체제에선 도시지역의 교육, 취업, 보건 등 공공서비스는 그 지역에 호적을 가진 주민에게만 제공되며 호적이 없는 농민공 등…(2012-11-15 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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