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동파(蘇東坡)가 살았던 시의 고장 중화(中和, Zhong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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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5-16 08:13본문
960만 제곱 킬로미터에 달하는 넓은 중국의 땅위에는 아름다운 명소들이 수도 없이 많다. 내외에 이름난 관광지나 관광도시는 물론이고 산과 들과 물가에 산재해 있는 옛 동네 마찬가지로 비경이다.
소동파(蘇東坡)가 살았던 시의 고장 중화(中和, Zhonghe)는 천여년전의 송(宋)나라때 대문호 소동파가 3년간 살면서 영향을 끼쳐 오늘날 이 곳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시를 즐긴다.
천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중화는 해남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이다. 한(漢)나라때 인근지역의 도읍지로 된 후 송(宋)나라와 당(唐)나라, 원(元)나라, 명(明)나라, 청(淸)나라를 겪은 중화는 해남에서 가장 완정하게 보존된 옛 성터도 가지고 있다.
1373년 명(明)나라때 축조된 옛 성은 성가퀴 814개를 쌓고 동쪽에 덕화문(德化門), 남쪽에 유원문(柔遠門), 서쪽에 진해문(鎭海門), 북쪽에 무정문(武定門) 등 성문 네 개를 두었다.
성문위에는 망루를 짓고 성밖에는 월성(月城)을 쌓았으며 성을 따라 해자도 파고 해자위에 다리를 세우고 성의 네 귀퉁이에는 각루(角樓)를 새로 쌓았다. 오랜 세월속에 중화의 옛 성은 수차 보수를 거치면서 오늘날은 북문과 서문, 그리고 성 한 구간만 남아 있다.
1922년에 조성된 옛 거리 복흥노가(復興老歌)는 옛스러우면서도 모던하다. 250m 길이와 7.5m너비의 거리에는 모두 청석을 깔았는데 청석의 크기가 다양해서 풍부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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