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더 이상 외국인력으로 보지 말고, 방문취업동포에게 재외동포자격(F-4) 적용 마땅"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작성일 :11-07-04 09:06|

본문

이주동포정책연구소 소장 곽재석
 
2007년 3월 4일부터 실시한 방문취업(H-2)제도 실시 만료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법무부와 고용노동부는 새 정책 시행을 앞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H-2비자를 받고 국내체류 중인 중국동포는 약 29만 명. 과연 이들에 대한 예외 없는 출국조치인가? 일시귀국 후 재입국 허용인가? 아니면 현 상태에서 다른 체류비자를 줄 것인가? 등등 가능한 일련의 정책들을 두고 동포사회와 관련 시민단체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에는 조선족교회와 동포단체(언론포함) 및 관련 시민단체들이 연이어 비상대책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재외동포법 전면실시!"등을 강력 요구하고 있다.
이에 기자는 과거 법무부 외국적동포과장으로서 방문취업제 시행을 진두지휘한 실무담당자였던 이주동포정책연구소 곽재석 소장과 향후 정책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곽소장은 향후 동포사회의 체류전망과 관련하여 "앞으로 2년간 H-2비자 만료 동포의 수는 2012년 73,488명, 2013년 68,232명 등에 달하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 지속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들 중 상당수가 출국 이후 모국 재입국이 어렵다면 최악의 상황에서는 불법체류까지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동포사회의 분위기를 전달하였다.
 
따라서 그는 이상적으로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국거주 외국적동포에게도 전면적인 자유왕래와 취업을 보장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현실적 여건이 충분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기에 이에 버금갈 정도로 동포사회의 요구를 대폭 수용하는 개혁정책이 필요하다“고 말 했다. 구체적으로 여러 가지 방안이 가능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재외동포체류자격의 전면적용보다는 확대적용을 제시하였다.
 
그는 사실 이러한 정책 방안은 ”법무부가 그 구체적인 시행일자는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미 방문취업제가 도입될 때  후속 정책으로 예고한 바가 있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2012년 3월 이후, 방문취업비자 5년 만기자들에 대하여 재외동포 체류자격을 적극적으로 부여하되, 기존에 제조업 등에서 1년 이상 장기 근속할 경우 방문취업자격(H-2)을 재외동포자격(F-4)로 변경하도록 하여 한국에 계속 체류할 수 있도록 한 소위 ‘국익기여자 인센티브정책’의 플러스알파(+α) 정도의 정책방안이 적절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구체방안으로 그는 다양한 범주를 제시하였다
"첫째, 특정산업분야 외 종사자 우대방안으로 내국인이 선호하지 않는 업종 등 특정분야에서 종사하는 동포, 둘째, 장기근속자에 대한 우대방안으로 비록 일반음식점이나 건설업종이라 할지라도 특정 업체에 고용되어 잦은 이직도 하지 않고 건실하게 취업을 하고 있는 동포, 셋째, 숙련기술자 우대방안으로 특정산업분야에서 장기간 취업함으로써 해당 업무에서 숙련된 기술수준이나 전문지식을 보유한 동포, 넷째, 특정산업분야외 기능사 자격 취득자 우대 방안으로 특정분야가 아닐지라도 현행 재외동포기술연수제도에서 허용하는 분야에서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동포, 다섯째, 국가전문자격 취득자 우대방안으로 현행의 재외동포기술연수제도에서 허용하는 일부 국가기술자격 외에 일부 국가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습하려는 동포 등에게 재외동포자격을 적극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곽소장은 “최근에 정부 부처간에 조선족 동포에 대한 심각한 견해 차이로 인해 국내외 동포사회가 상당히 불안정한 상황에 있다고 평가하고, "OECD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이 어려움에 처한 다른 인종과 민족은 보살피면서도 정작 자기 핏줄과 민족은 제대로 보듬지 못한다면 민족사에 크나큰 얼룩을 남기는 대과오를 저지르게 되는 것"이라며, 현 정부 동포정책의 방향전환 필요성에 대하여 따끔한 충고를 더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동포를 외국인력의 일환으로 보지 말고 한 핏줄로 포용하는 정상적인 동포정책이 필요하며, 만약 이러한 그릇된 상황이 지속될 경우 머지않아 동포에 대한 차별 없는 정책시행을 요구하는 범동포단체 연합운동이 대규모로 전개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 사업가의 꿈으로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김정순 회장 인기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삼하) 김정순 회장 하북성 삼하지역에는 글로벌 무역 경제인 양성 그리고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부여하는 여성사업가 김정순녀사가 있다. 처녀시절 무역인의 꿈, 도전끝에 사업가의 꿈을 이루다 고향이 두만강변 길림성 룡정시 백금향 출신인 김정순녀사(68세)는 1955년생으로서…(2024-08-04 10:07:57)
"조선족은 어디로 가야 하나?"...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 인기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다년간 조선민족 연구를 하고 북경에서 조선족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주말학교 '정음우리말학교'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정신철 교수가 중국동포단체의 초청으로 강연 및 대화의 장을 지난 7월 21일 일요일 오후 서울 구로구 밸라스타웨딩홀(구 정현웨딩홀)에서 가졌다. 정신철…(2024-08-04 09:46:01)
“K-가곡, 중국 상하이 음악청에 울린다” 인기글 이달 6월 19일 ‘한국 예술 가곡 음악회’ 열려 중국 성악전공자들이 부르는 한국가곡 13곡​1. 凤仙花 봉선화 3’20” 2. 同心草 동심초 3’50” 3. 鸟打铃 새타령2’40” 4. 古风衣裳 고풍의상 3’ 5. 爱歌 사랑가4’40” 6. 依靠时间 시간에 기대어4’30” 7. 初恋 첫사랑 4’ 8. 残香 잔향 5’ 9…(2024-06-12 17:05:13)
中 언론 “한국인은 왜 장가계에 열광하나” 인기글 “장가계(张家界)로 여행 간 많은 중국인이 한국에 있는 줄 알았다고…”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에서 류거안(刘革安) 장가계시 서기가 한 말이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고 관광지 곳곳에 한국어 표기가 많다는 뜻이다.27일 북경일보(北京日报)는 올해 들어 중국 장가계를 방문…(2024-06-01 16:17:17)
中 대학 문화 축제서 한복 자태 뽐내는 韓 유학생 인기글 톈진(天津)대학 국제문화축제에 참가한 韓 유학생이 부스 앞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이날 天津톈진대학에서는 제14회 국제문화축제가 열렸다. 40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유학생이 전통 복장, 수공예품 전시, 문화예술 공연, 미식 등을 통해 각 나라와 민족의 문화적 매력을 뽐냈다. 2024.5.22​원문 출처:신화통신 (2024-05-23 15:46:11)
중한도시우호협회 협회장 권기식 인기글 권기식 회장은 한중 우호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2016년 한국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인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설립해 한중 우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겨레신문 기자와 대통령 비서관을 거쳐 한양대 교수와 영남매일신문 회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 민간단체협의회장 등을 력임하고,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2024-05-01 17:44:17)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재외동포 민원상담 인기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국제통화료를 내지 않고 한국에 있는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에 전화(웹콜)를 해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재외동포청 산하 기구인 재외동포서비스센터(센터장 김연식)는 “4월 30일부터 데이터통화 서비스를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청과 함께 설립된 재…(2024-05-01 17:40:58)
중국동포 조선족 인식 제고에 대한 소고 인기글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 ​이남철(경제학 박사, 서울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전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동북아신문=이남철 객원논설위원]​ 2023년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9천명(9.9퍼센트)이 증가하였다. 남자는 81만 3천 명(56.8퍼센트)으로 전년 대비 9…(2024-05-01 16:59:20)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인기글 [사진 출처=IT즈지아(IT之家)] 현대차·기아가 바이두와 지난 27일 베이징에서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28일 IT즈지아(IT之家)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날 바이두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스마트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에서 새로은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양사는 또한 바이두 …(2024-05-01 16:51:58)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 인기글 10일 치러진 한국 22대 총선 결과에 중국 매체들도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여소야대’ 구도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11일 환구시보(环球时报), 신화망(新华网),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 등 주요 매체는 한국 22대 총선에서 야당 진영이 ‘압승’을 거뒀다며 각 정당의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환구시보는 AFP를 인용해 이번…(2024-04-14 13:27:23)
韓 사업가의 눈에 비친 中 농촌의 비전 인기글 韓 사업가의 눈에 비친 中 농촌의 비전산시(山西)성 장(絳)현 다자오(大交)진의 딸기 재배 농민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서강수 씨. (취재원 제공)[신화망 타이위안 3월27일] ​"이곳 농촌에서 10여 종의 맛있는 딸기를 재배한다고 들어서 꼭 맛보고 싶었습니다. 한국 딸기와 어떤 점이 다른지도 알아보려고요." 한국인 사…(2024-03-31 12:21:25)
<나는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 인기글 [인터뷰]&lt;나는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gt; 강덕호 저자[2024-03-18, 17:28:40] 상하이저널 를 펴낸 강덕호 사장]"​[사진= 작은 회사 사장을 위한 지침서 &lt;나는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gt;를 펴낸 강덕호 사장]​ '중국' 포기하기 이르다,…(2024-03-21 14:27:47)
韩 재외동포정책 5개년 기본계획 확정 인기글 韩 재외동포정책 5개년 기본계획 확정[2024-02-06, 01:02:26] 한글학교 운영비 140억 원→190억 원 대폭 증액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지난달 30일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제1차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2024~2028) 재외동포정책의 기본원칙과 …(2024-02-07 14:24:49)
韓 기업, 中 ‘3억 명 노인 시장' 눈독 인기글 중국의 빠른 고령화로 한국 기업들이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적극 진출하고 있다.5일 제주인망(济州人网)은 중국의 가파른 고령 인구 증가로 최근 한국 다수 기업이 중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건강기능식품, 보건의료 설비 및 기술 시장 등으로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중국 국가통계국 최신 데이터에 따르…(2024-02-07 14:18:10)
조선족 한글학교 교사들 한국 방문 인기글 조선족 한글학교 교사들 한국 방문​ 한국 재외동포청 초청 한글학교 교사 연수, 40여개국 200여명 참석 화동조선족주말학교에 몸 담근 지 10년 차, 지난 1월 8일부터 14일까지 한국 외교부 재외동포청에서 주관한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에 참가하는 행운을 지니게 되었다. 한 주간 열린 연수회는 한국의 발전사, 한국의…(2024-02-04 14:53:41)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