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새해에 붙이는 메시지 "귀맛 당기는 술자리에 앉아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1-08 22:40|

본문

 새해에 붙이는 메시지 "귀맛 당기는 술자리에 앉아라"

몇년 전의 일이다.한 교수 동료가 민속주 관련 세미나에서 한마디 충고했다. "잡사람하고 술 마시지 말라"는 메시지였다. 즉 아무 사람하고 술을 마시지 말라는 뜻이다. 
일찌기 연변의 한 고위급 간부도 당정대회에서 "아무 사람하고 술을 마시지 말라"고 권고했다.

실제로 현실에서 공중 술자리도 좋고 어떤 파티에서도 좋고 서로 대화가 안되는 사람과 술자리를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예전에는 먹고 살기 힘들어 술자리야 말로 반가운 자리가 아닐 수 없었다.
눈맛과 입맛이 돌아야 술좌석이 영글어간다는 것을 애주가들은 잘 알고 있다.술안주 즉 안주가 아주 깔끔하고 먹음직스러우면 그 술좌석은 우선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다음, 입맛이다.

술좌석은 말그대로 술을 위주로 하는 좌석이기에 좋은 안주에 술을 곁들면 고도로 흥분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그런데 입은 두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즉 마시고 먹고 하는 기능을 갖고 있을 뿐만아니라 언어표출의 도구이기도 하다.
이 언어표출도구를 통해 서로 말이 오가는데 그 오가는 말이 조화롭지 못하면 큰 사달이 생긴다는 것은 고금동서로 이미 수없이 많았다.즉 귀맛이 당기겠끔 술자리가 영글어 가느냐, 아니면 귀맛을 잃게 되느냐 하는 문제이다.
"취중 진담", "벙어리도 술만 마시면 입을 연다"라는 말이있다.왜 그런가?
대뇌피질은 제반 인체에서 "사령부"작용을 한다.알콜은 중추신경계인 뇌간망양체에 직접 작용한다.
이 속에 있는 상행성망양 억제계는 통상 대뇌피질의 작용을 억제하는데 알콜에 의해 그 작용이 마비되기 시작하면 기타 중추들 즉 언어중추,기억중추,성중추 등이 통제를 잃고 이른바 제멋대로 "행실"한다.그것이 바로 술을 많이 마시면 말이 많아지게 되는 생리적인 기초이다.
거두절미하고 그럼 왜 아무 사람하고 술 마시지 말아야 하는가
답은 하나다.귀맛을 당기지 못하는 사람하고 술 마시면 기분이 잡칠 뿐만아니라 실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술 관련 야사들이 많다.술자리에 오가는 말을 제 3자에 전하여 알륵이 생기게 하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는가 하면, 술자리에서 하찮은 일로 말다툼이 벌어져 지어는 손찌검까지 생기는 일,등등의 별아별 추태들이 우리 주변에서 밥먹듯 벌어지고 있다.
그래서 명지한 사람들은 술자리 요청이 있을 때 흔히 누가 참석하는가 하는 것을 묻고서야 참석한다.

술의 우점은 많다.슬플 때나,즐거울 때나, 술이 동반하게 되고 심리적인 고통이 있을 때 절친한 친구를 찾아 한잔 나누면서 친구의 조언을 들으면 그것처럼 기분이 상쾌한 일은 없을 것이다. 반면에 술을 잘 못마시면 육체(간 위주)를 망가뜨리는 것은 물론 정신적으로 해이해 지면서 "사달"이 생기게 된다.바로 누구와 술을 마시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주가들에게는 이런 말이 있다.월요일에는 원(월)래 술 마시고, 화요일에는 화가 나서 술마시고, 수요일에는 수가 좋아서 술마시고, 목요일에는 목이 컬컬해 술마시고, 금요일에는 금술이 좋아서 술마시고, 토요일에는 토했기에 해장하느라 술마시고, 일요일에는 일이 없어 술마시고,하여간 애주가들에게는 즐거운 변명의 "명언"이라 하겠다. 새해에 이런 이른바 변명의 '명언'은 삼가하는 것이 현명한 인생행로가 아니겠는가?

술좌석에서의 눈맛,입맛,귀맛에서 귀맛이 당기지 않으면 눈맛을 잃는 것은 물론 입맛도 없어지므로 귀맛의 중요성을 오늘날 재삼 거론하는 것은 어찌보면 건전한 사회생활의 필수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오직 진정한 술 친구 즉 서로 귀맛이 당기는 술자리를 택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가 아닐까?
중국흑룡강신문특파원 윤운걸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 사업가의 꿈으로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김정순 회장 인기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삼하) 김정순 회장 하북성 삼하지역에는 글로벌 무역 경제인 양성 그리고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부여하는 여성사업가 김정순녀사가 있다. 처녀시절 무역인의 꿈, 도전끝에 사업가의 꿈을 이루다 고향이 두만강변 길림성 룡정시 백금향 출신인 김정순녀사(68세)는 1955년생으로서…(2024-08-04 10:07:57)
"조선족은 어디로 가야 하나?"...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 인기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다년간 조선민족 연구를 하고 북경에서 조선족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주말학교 '정음우리말학교'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정신철 교수가 중국동포단체의 초청으로 강연 및 대화의 장을 지난 7월 21일 일요일 오후 서울 구로구 밸라스타웨딩홀(구 정현웨딩홀)에서 가졌다. 정신철…(2024-08-04 09:46:01)
“K-가곡, 중국 상하이 음악청에 울린다” 인기글 이달 6월 19일 ‘한국 예술 가곡 음악회’ 열려 중국 성악전공자들이 부르는 한국가곡 13곡​1. 凤仙花 봉선화 3’20” 2. 同心草 동심초 3’50” 3. 鸟打铃 새타령2’40” 4. 古风衣裳 고풍의상 3’ 5. 爱歌 사랑가4’40” 6. 依靠时间 시간에 기대어4’30” 7. 初恋 첫사랑 4’ 8. 残香 잔향 5’ 9…(2024-06-12 17:05:13)
中 언론 “한국인은 왜 장가계에 열광하나” 인기글 “장가계(张家界)로 여행 간 많은 중국인이 한국에 있는 줄 알았다고…”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에서 류거안(刘革安) 장가계시 서기가 한 말이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고 관광지 곳곳에 한국어 표기가 많다는 뜻이다.27일 북경일보(北京日报)는 올해 들어 중국 장가계를 방문…(2024-06-01 16:17:17)
中 대학 문화 축제서 한복 자태 뽐내는 韓 유학생 인기글 톈진(天津)대학 국제문화축제에 참가한 韓 유학생이 부스 앞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이날 天津톈진대학에서는 제14회 국제문화축제가 열렸다. 40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유학생이 전통 복장, 수공예품 전시, 문화예술 공연, 미식 등을 통해 각 나라와 민족의 문화적 매력을 뽐냈다. 2024.5.22​원문 출처:신화통신 (2024-05-23 15:46:11)
중한도시우호협회 협회장 권기식 인기글 권기식 회장은 한중 우호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2016년 한국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인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설립해 한중 우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겨레신문 기자와 대통령 비서관을 거쳐 한양대 교수와 영남매일신문 회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 민간단체협의회장 등을 력임하고,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2024-05-01 17:44:17)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재외동포 민원상담 인기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국제통화료를 내지 않고 한국에 있는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에 전화(웹콜)를 해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재외동포청 산하 기구인 재외동포서비스센터(센터장 김연식)는 “4월 30일부터 데이터통화 서비스를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청과 함께 설립된 재…(2024-05-01 17:40:58)
중국동포 조선족 인식 제고에 대한 소고 인기글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 ​이남철(경제학 박사, 서울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전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동북아신문=이남철 객원논설위원]​ 2023년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9천명(9.9퍼센트)이 증가하였다. 남자는 81만 3천 명(56.8퍼센트)으로 전년 대비 9…(2024-05-01 16:59:20)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인기글 [사진 출처=IT즈지아(IT之家)] 현대차·기아가 바이두와 지난 27일 베이징에서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28일 IT즈지아(IT之家)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날 바이두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스마트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에서 새로은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양사는 또한 바이두 …(2024-05-01 16:51:58)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 인기글 10일 치러진 한국 22대 총선 결과에 중국 매체들도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여소야대’ 구도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11일 환구시보(环球时报), 신화망(新华网),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 등 주요 매체는 한국 22대 총선에서 야당 진영이 ‘압승’을 거뒀다며 각 정당의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환구시보는 AFP를 인용해 이번…(2024-04-14 13:27:23)
韓 사업가의 눈에 비친 中 농촌의 비전 인기글 韓 사업가의 눈에 비친 中 농촌의 비전산시(山西)성 장(絳)현 다자오(大交)진의 딸기 재배 농민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서강수 씨. (취재원 제공)[신화망 타이위안 3월27일] ​"이곳 농촌에서 10여 종의 맛있는 딸기를 재배한다고 들어서 꼭 맛보고 싶었습니다. 한국 딸기와 어떤 점이 다른지도 알아보려고요." 한국인 사…(2024-03-31 12:21:25)
<나는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 인기글 [인터뷰]&lt;나는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gt; 강덕호 저자[2024-03-18, 17:28:40] 상하이저널 를 펴낸 강덕호 사장]"​[사진= 작은 회사 사장을 위한 지침서 &lt;나는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gt;를 펴낸 강덕호 사장]​ '중국' 포기하기 이르다,…(2024-03-21 14:27:47)
韩 재외동포정책 5개년 기본계획 확정 인기글 韩 재외동포정책 5개년 기본계획 확정[2024-02-06, 01:02:26] 한글학교 운영비 140억 원→190억 원 대폭 증액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지난달 30일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제1차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2024~2028) 재외동포정책의 기본원칙과 …(2024-02-07 14:24:49)
韓 기업, 中 ‘3억 명 노인 시장' 눈독 인기글 중국의 빠른 고령화로 한국 기업들이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적극 진출하고 있다.5일 제주인망(济州人网)은 중국의 가파른 고령 인구 증가로 최근 한국 다수 기업이 중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건강기능식품, 보건의료 설비 및 기술 시장 등으로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중국 국가통계국 최신 데이터에 따르…(2024-02-07 14:18:10)
조선족 한글학교 교사들 한국 방문 인기글 조선족 한글학교 교사들 한국 방문​ 한국 재외동포청 초청 한글학교 교사 연수, 40여개국 200여명 참석 화동조선족주말학교에 몸 담근 지 10년 차, 지난 1월 8일부터 14일까지 한국 외교부 재외동포청에서 주관한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에 참가하는 행운을 지니게 되었다. 한 주간 열린 연수회는 한국의 발전사, 한국의…(2024-02-04 14:53:41)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